경상북도는 연안 침식을 막기 위해 181억 원을 투입해 바닷속 방파제를 설치하는 등 해안 시설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.
지난해 경상북도 지역 백사장 면적은 전체의 5% 정도인 9만6천 제곱미터가 줄었습니다.
경상북도는 도내 연안이 많이 침식돼 초대형급 태풍이 지나가면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경북 동해안 41곳을 정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이윤재[lyj1025@ytn.co.kr]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410163018898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